김대호 "이슈락, 방송봤다고...日여행 중 한국인들에 인기"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슈락의 소식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이슈락의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화제가 됐던 이집트 여행에 대해 직장인으로서 휴가의 소중함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전현무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을 두고 "사실 그 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면서 김대호가 우연히 만났던 청년 이슈락 얘기를 꺼냈다. 이슈락은 유명 CEO로 밝혀져 이목을 끈 바 있다.

김대호는 이슈락을 섭외했다는 루머가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아니라고 강조한 뒤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봤다. 방송을 봤다더라. 며칠 전에는 일본에 한달여행으로 와 있었다"고 이슈락의 근황을 알려줬다.

김대호는 이슈락이 자신을 본 한국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는 일화를 얘기해줬다고 했다. 또 김대호는 이슈락이 내년 3월 쯤 한국에 놀러오겠다고 했다며 재회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