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만한데? 오빠"…박진영, 신효범 플러팅에 당황 (골든걸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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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신효범과 박진영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신효범은 박진영이 뒤로 다가오자 "잠깐. 나 머리 안 감고 왔는데 뒤에 있다"고 당황했다.
신효범은 "어제 드라이가 너무 예뻐서 그냥 왔다. 아침에 멀쩡한 거다"라고 이유를 이야기했고 박진영은 "어느 연예인이 어제 드라이가 너무 잘 돼서 자고 일어나서 그냥 오냐"며 한탄했다.
신효범은 마주한 박진영의 얼굴에 "볼 만한데 진영이?"라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어, 밖에서 보면 괜찮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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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골든걸스' 신효범과 박진영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골든걸스'는 데뷔를 위해 음악 방송을 찾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아이돌의 상징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네 사람은 각각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각자의 신곡 춤을 배우고 알려주며 챌린지에 나섰다.
이어 이들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곡 'Changed man' 챌린지를 위해 골든걸스 대기실을 찾았다. 박진영은 "커플을 제가 지정하겠다. 이 넷 중 저를 제일 사랑하는 효범누나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신효범에게 커플 댄스를 알려주며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신효범은 박진영이 뒤로 다가오자 "잠깐. 나 머리 안 감고 왔는데 뒤에 있다"고 당황했다. 이에 박진영은 더 당황하며 "오늘 방송인데 머리를 안 감고 왔다고?"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신효범은 "어제 드라이가 너무 예뻐서 그냥 왔다. 아침에 멀쩡한 거다"라고 이유를 이야기했고 박진영은 "어느 연예인이 어제 드라이가 너무 잘 돼서 자고 일어나서 그냥 오냐"며 한탄했다.
박진영은 "이런 건 처음 들어봤다. 그것도 여자 연예인, 걸그룹이다. 만약 내일 일어났는데 괜찮으면 며칠까지 안 감을 수 있는 거냐"고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마주보며 끝나는 엔딩 포즈를 정한 두 사람. 신효범은 마주한 박진영의 얼굴에 "볼 만한데 진영이?"라며 감탄했고 박진영은 "어, 밖에서 보면 괜찮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엔딩 연습에 신효범은 박진영에게 기대 "오빠, 집에 데려다줘"라며 플러팅을 시작했다. 이에 박진영은 "누나, 한 팔은 아닌 거 같다"며 당황했다.
이에 멤버들은 "진영이 허리 나간다"며 그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연습 끝에 신효범은 박진영과 댄스 챌린지를 완벽히 해냈고, 끝까지 매력을 발산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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