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송강, 김유정에 흔들렸다 "대체 이게..."

오수정 기자 2023. 12.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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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에게 흔들렸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5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흔들리는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구원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 도도희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정구원은 도도희를 향한 눈빛이 묘하게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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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에게 흔들렸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5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흔들리는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구원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속 도도희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도희의 손목을 잡은 구원은 위기를 벗어났고, 탱고 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정구원은 도도희를 향한 눈빛이 묘하게 달라졌다. 정구원 역시 이상함을 느꼈고, 괜히 도도희에게 냉정하게 대했다. 그리고 정구원은 도도희와 헤어진 후 "이게 대체 뭔..."이라며 갑자기 콩닥거리는 심장에 당황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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