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 조인성, 김장 도우미로 출격 "1년에 3천 포기씩 담가" (콩콩팥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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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김장 도우미로 출격했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김장 김치를 마지막으로 초보 농사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
김우빈이 촬영으로 인해 늦게 합류하게 된 가운데,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도중 조인성이 등장해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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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조인성이 김장 도우미로 출격했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이광수는 "근래에는 여기 올 때 제일 많이 웃었다"고 고백했다. 김기방은 "웃는 건 여기에서 제일 많이 웃는다"고 동의했다.
김우빈은 "이거 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흙 밟고, 손으로 만지고, 비 맞고, 새잎 난 거 손으로 만지고 냄새 맡았던 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기방은 "만난 지 10년 됐냐, 벌써?"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김우빈은 "시간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고, 김기방은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때 우리 다 파릇파릇했다"고 반박했다. 김우빈은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회상했다.
마지막까지 모닥불의 불씨를 지피던 김우빈은 "그런데 왜 어렸을 때 불장난하면 밤에 오줌 싼다고 할까?"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김우빈에게 "네가 자다가 깼는데 내가 당황해하면서 거치 카메라 지우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냐. 못 본 척할 거냐"고 질문했다. 김우빈은 "아니다. 같이 치워 줘야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도경수는 "절대 못 치우게 카메라 치울 것"이라며, 이광수에게 "우빈이 형이 카메라 삭제하고 있으면 어쩔 거냐"고 역으로 질문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핸드폰을 꺼내 촬영하는 척하며 짓궂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김장 김치를 마지막으로 초보 농사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했다.
김우빈이 촬영으로 인해 늦게 합류하게 된 가운데,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도중 조인성이 등장해 이광수, 도경수, 김기방을 놀라게 했다.
조인성은 회초리를 들고 나타나 이광수를 압박했다. 이광수는 "진짜 우리 프로그램에 온 거냐"고 어리둥절해했다. 조인성은 "미국에서 왔다. 좀 찍고 바로 넘어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광수는 조인성에게 "형 지금 사장 아니다. 알바로 온 거다. 무 좀 씻으라"며 텃세를 부렸다.
조인성은 "일 년에 한 번씩 법륜 스님 댁에 가서 대중들이 먹을 김치를 3,000포기씩 담근다"고 말하며 '콩콩팥팥' 패밀리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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