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김우빈 "만난 지 10년...그땐 새벽 4시까지 술 마셔" (콩콩팥팥)

노수린 기자 2023. 12. 8.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추억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김우빈은 "시간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고, 김기방은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였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추억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캠프파이어를 했다.

이광수는 "근래에는 여기 올 때 제일 많이 웃었다"고 고백했다. 김기방은 "웃는 건 여기에서 제일 많이 웃는다"고 동의했다.

김우빈은 "이거 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흙 밟고, 손으로 만지고, 비 맞고, 새잎 난 거 손으로 만지고 냄새 맡았던 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김기방은 "만난 지 10년 됐냐, 벌써?"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김우빈은 "시간 진짜 빠르다"고 감탄했고, 김기방은 "그때 경수 파릇파릇할 때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그때 우리 다 파릇파릇했다"고 반박했다. 김우빈은 "그때 우리 무조건 아침까지 술 마셨다. 새벽 4시까지"라고 회상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