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에코프로비엠 250만 원' 보고서는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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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로 250만 원을 제시한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은 8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에코프로비엠 관련 리포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작성한 것이 아닌 허위 문서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BOA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언더퍼폼(시장수익률 하회)'과 목표가 13만 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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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로 250만 원을 제시한 보고서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은 8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에코프로비엠 관련 리포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작성한 것이 아닌 허위 문서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는 이달 초 주식 유튜브와 텔레그램 채널 등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바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지구상에서 실적을 초과하는 유일한 주식'이라며, 1,87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7일 BOA는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언더퍼폼(시장수익률 하회)'과 목표가 13만 원을 내걸었다. 어제(7일) 종가 30만 1,500원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감독 당국은 투자자들에게 유튜브, SNS 등을 통한 근거 없는 루머 등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하게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을 조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SNS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매매거래를 유인하는 경우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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