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분양가 18.4% 올라…16년 만에 ‘최고치’
송금종 2023. 12. 8.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6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가는 전날(7일) 기준 3.3㎡당 평균 1801만원이다.
평당 분양가는 지난해 연간 평균치(1521만원) 보다 18.4% 높다.
지역별로는 △경기 18.4% △광주 29.9% △전남 24% 등 3개 지역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과 같거나 웃돌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16년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분양가는 전날(7일) 기준 3.3㎡당 평균 1801만원이다.
평당 분양가는 지난해 연간 평균치(1521만원) 보다 18.4% 높다. 연간 상승률로는 2007년(23.3%)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8.4% △광주 29.9% △전남 24% 등 3개 지역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과 같거나 웃돌았다.
용인(106.3%)⋅안양(23.0%)⋅이천(20.2%)⋅광명(14.2%)⋅수원(13.1%)⋅안성(10.4%) 상승세도 높았다.
대구와 울산 분양가는 각각 5.7%, 7.3% 하락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탄핵안 가결 첫 주말 집회 “윤석열 사퇴하라”
- 민주, 한덕수에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 ‘잠·삼·대·청’ 토허제 묶어도 올랐다…“신통기획 등 국지적 지정해야”
- 민주당, 이번주 ‘비상행동’ 돌입…탄핵 여론 조성 ‘총동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10~15분 심도있는 대화”...정재계 중 처음
- 하이트진로, 세분화 마케팅으로 내수 확장 ‘승부수’
- 헌재, 이진숙 탄핵 변론 연기…尹 심판 집중하나
-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이런 날이 온다” 감격
- ‘안산보살’ 노상원 자택 점집서 ‘계엄모의’ 수첩 발견
- 홍준표 대구시장, 조기대선 가능성에 “이재명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