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주주우선공모 최대주주 100% 납입 완료

장효원 2023. 12. 8.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법인 주식회사 베셀이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THE E&M) 주식회사가 배정된 주식수의 100%를 참여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베셀은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기존주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청약을 완료했으며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가 배정주식의 100%인 약 169만주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법인 주식회사 베셀이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THE E&M) 주식회사가 배정된 주식수의 100%를 참여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베셀은 지난 6일부터 7일 양일간 기존주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청약을 완료했으며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가 배정주식의 100%인 약 169만주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했다. 더이앤엠 주식회사는 약 166만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최대주주로서의 책임과 베셀의 개선가능성을 보고 이번 참여를 결정했다”며 “이번 주주우선공모 자금을 활용해 베셀이 2024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수립과 자회사 및 관계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구주주 청약기간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주식회사를 포함 기존 주주 4334명이 총 608만265주에 대한 청약을 참여해 참여율 45.47%를 달성했다. 미청약 주식은 오는 11일부터 12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구주주 청약과 동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의 청약 100% 참여를 시작으로 기존 주주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신규 일반투자자 및 주주들이 미청약분 청약 일정에 대해 문의하는 연락이 늘고 있는 점을 보아 많은 구주주 및 신규 주주들에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