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가고 김아중 왔다…조인성 호통 속 '김밥 교육' (어사장3)[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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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조인성은 직접 김아중의 앞치마를 착용시켜줬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알바를 시작했다.
조인성 역시 호통치며 김아중을 가르쳤고, 김아중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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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아중이 신입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영어와 일어에 능통했던 '알바생' 한효주가 아쉬운 작별을 했다. 한효주는 "뭔가 마음이 이상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시골 슈퍼를 김아중이 찾았다. 그의 등장에 모두가 반색했고, 조인성 역시 "너는 너무 서울사람이다"라며 기뻐했다. 박경림 역시 "되게 도시여자처럼 하고 왔다"고 했고, 차태현은 "어차피 하루 이틀 지나면 똑같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냇다.
조인성은 직접 김아중의 앞치마를 착용시켜줬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알바를 시작했다. 그는 김밥 교육 과정 후 카운트와 주방을 돌며 교육을 받았다.
임주환은 김아중에게 "하루에 김바이 300줄에서 400줄 정도 나간다. 정말이다"라며 "하루에 쌀 네 포대를 쓴다"고 했다. 조인성 역시 호통치며 김아중을 가르쳤고, 김아중은 당황했다. 박경림 역시 놀란 손님들에게 "재밌는 상황"이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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