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봉, ICC 재판관 당선…한국 4연속 배출
정진우 2023. 12. 8. 00:01

백기봉(59·사법연수원 21기·사진) 김앤장 변호사가 2024~2033년 임기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당선됐다. 외교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ICC 재판관 선거에서 백 변호사가 123개 ICC 당사국으로부터 총 83표를 받아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ICC 설립 이래 4회 연속 재판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외교부는 “백기봉 당선자는 30여년의 검사 및 변호사 경력과 함께 ICC 증거법 등에 관한 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국제형사법 분야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아왔다”고 밝혔다.
정진우 기자 dino8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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