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만평] 미 금리인하 기대감 vs. 경기둔화 우려... 투자 심리 위축
전성규 2023. 12. 7. 17:06
국내증시, 투자 심리 위축된 모습 보여
국내증시가 미국의 고용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과 경기둔화 우려가 충돌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1포인트(0.13%) 내린 2492.0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2억 원, 398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048억 원 순매도했다.
[전성규 기자]
▲ 2023년 12월 7일 증시만평 국내증시가 미국의 고용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과 경기둔화 우려가 충돌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
ⓒ 전성규 |
국내증시가 미국의 고용둔화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과 경기둔화 우려가 충돌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31포인트(0.13%) 내린 2492.0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2억 원, 398억 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048억 원 순매도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령관이 분명히 말했다,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 김용균 사건 원청 무죄... 기업 '떼쓰기'는 계속된다
- "내가 왜 기간제교사와 수능감독을?" 고교 교사, 동료 괴롭힘 논란
- 소아과 오픈런 하고 브런치 먹는 엄마들? 바로 그 시선이 문제다
- '분당을' 간다는 박민식 장관, 이 꼬리표는 가져가십시오
- 집게손과 BTS의 "니가"는 어떻게 다른가
- [10분 뉴스정복] "꼭 이렇게 해야 하나" 불만 터뜨린 조선일보
-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수첩엔 "수사의 외압" 메모
- 권영진 전 대구시장 "혁신 완수하기 위해... 총선 출마"
- 전광훈 만난 원희룡에 이준석 "행보에 신중을 기하길"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