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과 벌써 연인 분위기 “남자친구 같다” [TVis]

김지혜 2023. 12. 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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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ENA, SBS Plus '나는 솔로' 17기 현숙과 상철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상철과 영호는 현숙고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미 현숙은 영호에게 상철로 마음을 굳혔다고 지난주에 밝힌 상황. 그럼에도 영호의 애정 공세가 끊기질 않자, 현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불편했다”고 이야기 했다. 

반면 상철과는 달달했다. 현숙은 “최종 선택 후 본가에 따라가겠다”는 상철의 적극적인 대시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상철과 같이 있으면 너무 편안하다. 남자 친구 같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벌써 결혼 가는 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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