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 <타임> 선정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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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타임>
매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타임> 은 현지시각 5일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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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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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올해의 선수로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선정한 <타임> |
| ⓒ 타임 |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타임>은 현지시각 5일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메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여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뽑힌 바 있지만 축구 선수 개인으로, 또한 미국인이 아닌 선수가 선정된 것은 메시가 역대 처음이다.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2021년 미국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 2020년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선정된 바 있다.
메시, 축구계 놀라게 한 미국행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며 월드컵 우승이라는 숙원을 이뤘다.
그리고 올해 10월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8회(2009,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 2023)로 늘리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하지만 <타임>이 메시를 선정한 더 큰 이유는 따로 있다. 메시는 올해 7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끝나자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와 전격 계약했다.
줄곧 유럽 무대에서만 뛰었던 메시는 수많은 유럽 명문 구단들, 막강한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제안을 뿌리치고 축구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미국행을 선택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나선 데뷔전부터 결승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한 메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클럽팀이 참가하는 리그스컵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역대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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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하는 리오넬 메시 |
| ⓒ 인터 마이애미 소셜미디어 |
메시가 등장하면서 미국프로축구는 관중 규모, 입장권 가격, TV 시청률 등이 급증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타임>은 "메시는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일을 해냈다"면서 "지난 20년 넘게 세계 무대에서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경력을 쌓아온 메시는 미국프로축구에 특별한 자극을 줬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대의 스포츠 시장인 미국은 지금까지 축구를 진정으로 받아들인 적이 없었으나, (메시가 오면서) 미국은 축구의 나라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인터 마이애미의 홈경기 입장권은 40달러(약 5만 원)에서 메시가 입단하고 최소 300달러(약 38만 원)까지 올랐고, 미국프로축구에서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이 3만 명을 넘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메시는 <타임>에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잘 회복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언제나처럼 같은 열망, 특별한 도전과 함께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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