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때깔 다른' 50대 미나 미모에 감탄…"中서 돈 엄청 벌어" (놀던언니)

이슬 기자 2023. 12.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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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50대 미나의 여전한 미모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는 스페이스A 멤버 김현정, 미나, 홍영주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얼마만이다. 똑같다"라며 김현정, 미나, 홍영주의 여전한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지혜는 미나에게 "중국에서 돈 엄청 벌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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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50대 미나의 여전한 미모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는 스페이스A 멤버 김현정, 미나, 홍영주가 출연했다. 채리나는 "얼마만이다. 똑같다"라며 김현정, 미나, 홍영주의 여전한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지혜는 미나에게 "중국에서 돈 엄청 벌지 않냐"고 물었다. 미나는 "안 간 지 오래됐다"라며 답을 망설였다. 이지혜는 "거긴 시장이 다르지 않냐. 역시 언니 때깔이 다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지혜의 '럽 미 럽 미'를 비롯해 그 시절 수많은 안무를 만들어낸 홍영주. 이지혜는 "지금 사실 스우파 댄서들이 대세지만, 사실 원조는 홍영주다. 박진영 엘리베이터 걸 하면서 같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홍영주는 "방송에서 댄서로 이름을 알리게 된 건 내가 처음이었다"라며 "춤을 가르치다 보니까 너무 재밌었다. 짜는 것도 재밌지만 교육 쪽으로 빠진 게 20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사진=E채널, 채널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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