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윤석열 대통령 만나 "도와달라 당당하게 부탁"

김예나 기자 2023. 12. 5.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

진태현은 지난 4일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왔더니 학교 반장도 한 번 못핸본 제가, 공부도 잘하지 못했던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대통령실에 초대 받아 다녀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났다. 

진태현은 지난 4일 "이웃을 위해 함께 살아왔더니 학교 반장도 한 번 못핸본 제가, 공부도 잘하지 못했던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대통령실에 초대 받아 다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장애 아동뿐 아니라 사각지대 도움 덜 받는 장애 청소년, 우리 아이들 많이 도와달라고 당당하게 부탁드리고 왔다"면서 "이웃 사랑 배려 친절이 있으면 그 어떤 제도, 법, 시스템보다 강력하다. 자녀 교육의 기본도 성공과 욕심이 아닌 이웃과 나눔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오랜 시간 꾸준히 기부 캠페인을 실천해오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1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