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이효리에 영상 편지 "데뷔 전부터 아는 사이"...탁재훈 "추접스러워" (돌싱포맨)

노수린 기자 2023. 12. 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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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이효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효리를 언급했다.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가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탁재훈을 원망했다.

이상민은 "이효리 씨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자"고 제안하며, "우리가 사실 데뷔 전부터 서로 알고 있었고 돌싱포맨에 한 번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효리를 향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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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상민이 이효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이효리를 언급했다.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에 이효리가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탁재훈을 원망했다. 탁재훈은 "효리 눈치를 봤더니 너희 셋을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 둘러댔다.

이상민은 "내가 맏형이었으면 이효리가 유튜브에 나오겠다고 했을 때 제주도 집에 초대해서 '돌싱포맨'을 찍자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탁재훈은 "너네들도 좀 잘 나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이효리 씨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자"고 제안하며, "우리가 사실 데뷔 전부터 서로 알고 있었고 돌싱포맨에 한 번 나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효리를 향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임원희는 "효리 씨의 팬"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탁재훈은 "추접스럽다"고 비난하며, "보지도 않을 영상 편지를 왜 남기는 거냐"고 질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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