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 메인 예고편…18세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전율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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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레센도'(감독 헤더 월크)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다.
이어 등장하는 "클라이번은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과 비슷하다"라는 내레이션은 임윤찬이 일궈낸 역사적인 우승에 대한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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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크레센도'(감독 헤더 월크)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18살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무대 위에 선 임윤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등장하는 "클라이번은 세계 최고의 피아노 콩쿠르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과 비슷하다"라는 내레이션은 임윤찬이 일궈낸 역사적인 우승에 대한 감동을 더한다.
특히 '전 세계를 사로잡은 18세 천재 아티스트'라는 문구와 함께 휘몰아치는 임윤찬의 타건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임윤찬을 향한 압도적인 극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윤찬은 모든 걸 갖췄다. 예술성, 무시무시한 테크닉, 기교, 드라마. 개성, 상상력, 짜릿함. 피아노 연주의 극치를 보여줬다"라는 찬사는 영화 '크레센도'를 통해 다시 마주하게 될 임윤찬의 콩쿠르 연주 실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모차르트를 연주할 때 뭘 생각했는지 묻는 질문에 "아무 생각도 안 해요"라고 말하는 임윤찬의 인터뷰 영상은 그의 천재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임윤찬 뿐만 아니라, 갖은 역경을 딛고 무대에 오른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돋보이는 장면들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음악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이 현실 세계에서 꺼내는, 그런 어려운 일도 음악가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는 임윤찬의 대사는 듣는 즉시 깊은 전율을 선사, 그가 직접 밝히는 음악을 향한 순수한 마음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크레센도'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인다.
'크레센도'는 2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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