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늘, 첫 단독 콘서트 '다이어리' 성료…관객과 펼친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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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늘이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지난 12월 1일 서울 마포구 합정 온에어에서는 도하늘의 첫 단독공연 '다이어리'(diary)가 진행됐다.
공연 중간 중간 도하늘은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다이어리'는 도하늘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일기장으로, 도하늘은 관객들과 일기장을 한 장씩 펼쳐나가며 음악 세계로 초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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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늘이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지난 12월 1일 서울 마포구 합정 온에어에서는 도하늘의 첫 단독공연 '다이어리'(diary)가 진행됐다.
이날 도하늘은 기련과 입을 맞춘 '기간제 BF', '끓는 점'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캔 아이 톡 투 유'(Can I Talk To You)', '굿 바이 마이 드림'(Goodbye My Dream), '넷플릭스, '자유 낙하', '불공평해' 모닝콜' 등 자신의 곡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도하늘은 라이브 실력을 비롯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인한 음악적인 재능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공연 중간 중간 도하늘은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관객들과의 대화와 함성, 함께 부르는 코러스는 공연장을 따듯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앤츠가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앤츠는 '알아요', '예쁜 너니깐'부터 도하늘과의 듀엣곡 '하우'(How)까지 짧은 시간 다채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다이어리'는 도하늘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일기장으로, 도하늘은 관객들과 일기장을 한 장씩 펼쳐나가며 음악 세계로 초대한 시간이었다.
한편 도하늘은 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어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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