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김의성 "한 대 패고 싶은 모습…귀도리 열받쥬?" 국민 밉상 됐네

오승현 기자 2023. 12.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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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이 얄미운 사진을 게재하며 '서울의 봄' 관객들과 소통했다.

5일 김의성은 "그 남자의 한 대 패고 싶은 앞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서 국방부장관인 오국상을 연기해 분노를 일으켰다.

한편 '서울의 봄'은 5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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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의성이 얄미운 사진을 게재하며 '서울의 봄' 관객들과 소통했다.

5일 김의성은 "그 남자의 한 대 패고 싶은 앞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무대인사를 준비하는 국방장관님의 뒷태"라며 자신의 뒷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김의성은 댓글로도 "귀도리 열받쥬?"라며 관객을 약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서 국방부장관인 오국상을 연기해 분노를 일으켰다.

그는 오국상이 극에서도 착용했던 귀마개를 그대로 무대인사에도 착용해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국민 밉상이다", "울화통이 터지네요", "겨우 진정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5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 김의성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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