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커즈’ 문우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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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커즈' 문우찬을 품었다.
광동은 5일 SNS 채널을 통해 문우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문우찬이 올해 KT 롤스터에서 서머 시즌 올-LCK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이적 시장에서 '자유 계약(FA) 미아'가 될 뻔하자 광동이 그에게 접촉, 영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광동은 문우찬과 '영재' 고영재, 2명이 정글러를 보유한 채로 2024시즌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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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커즈’ 문우찬을 품었다.
광동은 5일 SNS 채널을 통해 문우찬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로스터를 리빌딩하면서 선수들과 2024년 말까지 계약을 맺고, 올해 본격적인 스토브리그 시작 전에는 ‘안딜’ 문관빈과만 계약 기간을 2025년까지로 연장했던 광동은 올해 이적 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리라고 전망됐다.
하지만 문우찬이 올해 KT 롤스터에서 서머 시즌 올-LCK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음에도 이적 시장에서 ‘자유 계약(FA) 미아’가 될 뻔하자 광동이 그에게 접촉, 영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광동은 문우찬과 ‘영재’ 고영재, 2명이 정글러를 보유한 채로 2024시즌을 치르게 됐다. 다른 포지션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두두’ 이동주,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문관빈으로 내년시즌을 소화할 전망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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