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그 자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파이널 예고편 공개
정진영 2023. 12. 5. 15:31
DC히어로 최고 흥행작 ‘아쿠아맨’의 후속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압도적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열기를 더할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열기를 더할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사랑하는 아들과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을 시작으로 화려한 수중 비주얼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아쿠아맨’을 죽이겠어” 라며 복수심에 가득 찬 블랙 만타와 전 세계를 멸망시킬 강력한 힘 블랙 트라이던트의 등장, 그리고 사라진 왕국 네크리스는 ‘아쿠아맨’의 세계관 확장과 동시에 영화가 선사할 장엄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엄청난 빙하 세계부터 여태껏 본 적 없는 화려한 심해 비주얼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가운데 멸망의 위기 속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아틀라나(니콜 키드먼) 여왕과 옴(패트릭 윌슨)의 대단한 활약과 케미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드높인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편의 제임스 완 감독을 필두로 제작, 각본, 미술 등 오리지널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엠버 허드, 니콜 키드먼 등 오리지널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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