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뮤직’ 특화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정규교육과정의 학업을 중단 중인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드림 뮤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뮤직' 프로그램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으로, 센터에서는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자립·활동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정규교육과정의 학업을 중단 중인 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드림 뮤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꿈드림 뮤직’은 예술교육과 문화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합창, 드럼, 바이올린, 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는 경험을 통해 또래 집단 간 정서적 교류 증진과 다채로운 문화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 지도뿐 아니라 정서적 부분까지 신경 써 주는 꿈드림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교육을 경험한 청소년들은 지난달 30일 ‘학교 밖 청소년 발표회-반짝이는 너에게’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지난 1일에는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꿈과 열정이 가득한 감동과 울림이 남양주시민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뮤직’ 프로그램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으로, 센터에서는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자립·활동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양주시, 관내 초.중교 학생 대상 ‘찾아가는 휴먼북’ 성료
- 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뮤직’ 특화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 남양주시,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우수기관’에 선정
- 남양주시,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청소년교류 성공적으로 마쳐
- 주광덕 남양주시장, 동절기 주요시설 현장 안전점검 실시
- 김예지 "첫 표결 후 한동훈으로부터 응원 메시지 받아"
- 선관위, '與 의원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 한 대행, 국정혼란 본격 수습…국정 안정·민생 회복에 총력
- 시청률도, 신뢰도 모두 잃은 KBS의 ‘씁쓸한’ 연말 [D:방송 뷰]
-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