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눌러봤는데"…정유미, 일상 사진으로 팬들 상대로 소소한 장난

이창규 기자 2023. 12. 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5일 오후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유미 또한 낚시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은 듯 움짤로 기분을 표했고, 네티즌들은 "저 계속 세모만 눌렀잖아요....", "나 낚였네", "영상인줄 알고 계속 눌렀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5일 오후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 앞에는 재생 버튼이 그려져 있어 어떤 영상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러나 해당 재생버튼은 따로 붙여놓은 것이었다. 때문에 아무리 눌러도 재생이 되지 않는 이미지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팬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정유미 또한 낚시에 성공해서 기분이 좋은 듯 움짤로 기분을 표했고, 네티즌들은 "저 계속 세모만 눌렀잖아요....", "나 낚였네", "영상인줄 알고 계속 눌렀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정유미는 영화 '잠'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 정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