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배당 사라진다...배당액 확인하고 투자 가능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3. 12. 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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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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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깜깜이 배당 사라진다...배당액 확인하고 투자 가능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내년부터 자신이 투자하는 기업의 배당액이 얼마인지 알고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5일) 상장사 2267개사 중 636곳이 배당절차 개선을 위한 정관 개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취지에 맞게 주총에서 배당액을 확정한 뒤 배당 주주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동안 12월 말에 배당 주주를 정한 뒤 다음해 3월 주총에서 배당금을 정하고 4월에 지급하면서 '깜깜이 배당'이란 지적을 받았는데 이를 고친 겁니다.

이와 관련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는 오는 11일부터 통합 안내페이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尹 "수출 진흥이 민생"...2027년 서비스 수출 10위 목표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출 진흥이 곧 민생"이라며 "기업인 여러분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규제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 인도, 중동 국가 등과 FTA로 수출길, 여러분의 운동장을 계속 넓히겠다"며 해외 마케팅 지원 확대,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2조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 신설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R&D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을 제조업 수준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코스닥 새내기 와이바이오로직스, 100% 이상 급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공모가 9천원보다 100% 넘게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 물질과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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