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특집"·"김우빈·손석구 나오길"…'강심장VS' 4MC 원픽 게스트 [종합]

이창규 기자 2023. 12.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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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MC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SBS '강심장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강심장VS'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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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심장VS' MC들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들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SBS '강심장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참석했다.

'강심장VS'는 서로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펼치는 본격 'VS' 토크쇼로,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되어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문세윤은 "우리 뚱보 친구들을 보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뚱보 라인들이 있다. 그래서 '피지컬: 100' 느낌으로 뚱보들이 다 다르니까 성향 차이를 토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답답하니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라면서 "'먹찌빠'를 나오셔서 다 잘하셨다. 그래서 프로그램 콜라보를 하면 어떨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전현무는 "저희 프로그램이 어디 가서도 못 보는 조합이 많이 나온다"며 "개인적으로는 손범수 씨와 미나명 씨가 앉아있는 투샷이 믿기지 않았다"면서 "신흥 코미디 강자인 엄지윤 씨와 과거 코미디 강자의 엄영수 씨가 '엄대엄'으로 예전 코미디 스타일과 요즘 코미디가 이렇게 다르다는 걸 보여주면 좋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구의 조화를 중요시했다.

조현아는 "저는 말을 잘 하시는 분이 나오셨으면 좋겠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문세윤은 기다렸다는 듯 "본인 채널에 콜라보 미치지 않았나. 거기 인맥좀 풀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수지의 이름을 말했고, 문세윤은 "수지 씨, 배수지 씨, 이수지 씨 특집으로 하면 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엄지윤은 "정말 개인적으로는 김우빈 씨, 손석구 씨 이상형 특집에 나오시면 아무 말 하지 않고 쳐다만 봐도 행복할 거 같다"고 밝혔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러면 재밌긴 하겠다. 조각미남이 있고, 매력적인 이성이 있으면 성향이 어떻게 나뉠지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한편, '강심장VS'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SBS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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