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스위트홈2’ 송강 “입대는 당연한 의무, 아쉬움 전혀 없다”
정진영 2023. 12. 5. 12:04
배우 송강이 입대를 앞둔 심경을 공개했다.
송강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위트홈2’ 공개를 맞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입대에 대해 “당연히 해야 될 의무다. 더 발전해서 올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커리어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입대하는 게 아쉽진 않느냐”는 질문엔 “아쉬운 거 전혀 없다. 내 좌우명이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입대를 앞두고 찍은 ‘스위트홈’ 2, 3에 대해 “시즌1이 나를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항상 나는 ‘스위트홈’을 은혜로운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시즌2에도 나 같은 사람이 있으리라 본다. 그 부분에서 기대를 하면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이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전편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송강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위트홈2’ 공개를 맞아 5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입대에 대해 “당연히 해야 될 의무다. 더 발전해서 올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로서 커리어가 크게 상승한 상황에서 입대하는 게 아쉽진 않느냐”는 질문엔 “아쉬운 거 전혀 없다. 내 좌우명이 ‘선택에 후회를 남기지 말자’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입대를 앞두고 찍은 ‘스위트홈’ 2, 3에 대해 “시즌1이 나를 있게 해준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항상 나는 ‘스위트홈’을 은혜로운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면서 “시즌2에도 나 같은 사람이 있으리라 본다. 그 부분에서 기대를 하면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스위트홈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송강)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이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전편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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