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16기 영숙, 이번엔 사칭 피해 호소 "인격체 박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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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같은 기수 상철로부터 고소를 당한 가운데, 자신의 계정을 사칭하는 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영숙은 4일 자신의 계정을 사칭하는 이가 있다고 밝히며 "저는 이런 말 누구에게도 한 적도 없습니다. 전하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 처벌합니다. 제가 분명 그만하라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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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가명)이 같은 기수 상철로부터 고소를 당한 가운데, 자신의 계정을 사칭하는 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영숙은 4일 자신의 계정을 사칭하는 이가 있다고 밝히며 "저는 이런 말 누구에게도 한 적도 없습니다. 전하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 처벌합니다. 제가 분명 그만하라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라고 했다.
함께 캡처된 사진 속에는 "인스타 아이디 바꾸고 상철 인스타 차단해라. 그리고 본인 인스타 사진 내려라"라고 영숙이 말한 것처럼 담겨있는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숙은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아래 계정 신고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영숙은 최근 그동안 상철이 음란성 메시지를 보냈다며 상철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해 왔다. 그러자 상철은 지난 24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영숙을 고소,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영숙과 상철이 갈등을 겪던 과정에서 영숙은 상철의 전 연인 A씨의 실명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해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숙은 "11월 29일 수요일 제가 그 여성분에게 처음으로 디엠을 보냈으며 읽지 않으셔서 12월 1일 ㅂ모님의 초대로 둘이 있는 톡방에 다시 한번 글을 남겼다. 더이상 조작에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해당 메시지 캡처본을 연이어 게재했다.
메시지에서 영숙은 A씨에게 연이어 사과를 전했다. 영숙은 "양심의 가책없이 조작한 내용을 진실인것 처럼 꾸며 한 인격체를 박살내며 그 영상으로 수익을 올려 밥 벌어먹고 사는 기생충같은 악성 렉카의 구독과 좋아요를 그만 끊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숙은 지난 3일 상철을 폭로하며 실수로 관련 여성이 언급된 일에 대해 "같은 여성으로서 사과를 전하는 디엠과 메시지를 보내었는데 현재 연락이 전혀 닿지 않아 부득이 여기에 글을 남긴다"며 "상처받은 마음 제가 한 번 더 그 마음에 상처를 드리게 된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고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영숙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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