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대학원 교육컨설팅전공 학생들, ‘2023 연합학술대회’ 석사학위논문상, 최우수논문상 수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대학원 교육컨설팅전공 학생들이 지난 2일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 한국평생교육융복합학회, 한국미래융합교육학회의 공동 주최로 개최한 '2023년 연합학술대회'에서 석사학위논문상,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동덕여대 대학원 교육컨설팅전공 21학번(석사졸업) 손영하 학생(지도교수 리상섭)은
「공공기관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효능감이 네트워킹 행동을 매개로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석사학위논문을 작성했다. 본 논문에서 공공기관 사무직 근로자의 자기효능감이 네트워킹 행동을 부분 매개하여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공기관 사무직 근로자의 정서적 몰입과 네트워킹 행동을 높일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연구의 시사점으로 기술했다. 해당 석사학위논문은 학문과 현장의 연계를 위한 기초자료로 미래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주요하게 인정받았다. 손영하 학생은 대학교육컨설팅전공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우수논문상은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 한국평생교육융복합학회, 한국미래융합교육학회에서 발간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게 주는 상으로, 동덕여대 대학원 교육컨설팅전공 21학번(박사 수료) 양지희 학생(지도교수 리상섭)은 KCI 등재지인 한국교육컨설팅코칭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교육컨설팅연구」
에 '컨설팅, 코칭 분야 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주제로 학술논문을 게재하였으며, 그 학술적 연구 가치를 인정받아 2023 연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양지희 학생은 이번 논문 게재와 최우수논문상 수상과 관련하여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짐의 기회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연구와 학문적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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