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김우담·오경화·윤상현·하윤경, 새 프로필 사진 "많은 기대"

김현정 기자 2023. 12. 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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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유석, 김우담, 오경화, 윤상현, 하윤경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강유석, 김우담, 오경화, 윤상현, 하윤경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고 이들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2024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줬던 강유석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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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유석, 김우담, 오경화, 윤상현, 하윤경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에 강유석, 김우담, 오경화, 윤상현, 하윤경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고 이들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2024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소식을 알려 반가움을 줬던 강유석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을 자랑했다.

이어 드라마 ‘마인’,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싸인’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김우담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프로필 사진을 통해 다면적인 매력을 나타냈다.

오경화는 숏커트를 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드라마 ‘하이에나’, ‘보건교사 안은영’, ‘어사와 조이’, ‘무인도의 디바’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오경화는 무심한 제스처와 시크한 표정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슈룹’의 날파람둥이 셋째왕자 무안대군 역을 맡아 연기 합격점을 받았던 윤상현은 풋풋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보여줬다. 그는 흰색 셔츠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하윤경은 올해 초 선보였던 프로필 사진의 비하인드컷을 추가로 선보였다. 하윤경은 긴 생머리와 투명한 눈빛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는데, 순진한 눈망울에 어우러진 하윤경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강력한 흡인력을 자아냈다.

이런 모습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번 생도 잘 부탁해’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그의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열심히 활동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내년에 더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꾸준한 관심과 뜨거운 응원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은 연기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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