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강호동X이승기 후임 부담돼.. 차라리 ‘무심장’이면”
김지혜 2023. 12. 5. 11:15
전현무가 ‘강심장VS’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SBS 신규예능 ‘강심장VS’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4MC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 조현아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처음에는 고사를 했다”며 “이전 ‘강심장’ MC의 존재감이 강했기 때문에 내가 담기에는 너무 큰 프로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제목을 ‘무심장’, ‘무쇠 심장’으로 바꿔주면 좋겠다. 강심장은 이승기 씨와 강호동씨가 너무 잘하지 않았냐. 부담이 됐다. 그런데 섭외 연락이 온 이상 이렇게 된 거 ‘잘 해보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되어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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