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이 경제성장 견인...불안한 물가 오름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3. 12.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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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통계청은 오늘(5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2.74로 지난해 11월보다 3.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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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반도체 수출이 경제성장 견인...불안한 물가 오름세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올 들어 한국경제가 세 분기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GDP 성장률이 1분기 0.3%, 2분기 0.6%에 이어 3분기 역시 0.6%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기계 장비를 중심으로 3분기 수출이 3.4% 증가한 데 따른 겁니다.

한은은 "반도체 수출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고, 대중국 수출 부진도 완화돼서 수출이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소비자물가는 4개월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오늘(5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2.74로 지난해 11월보다 3.3%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이 13.6% 올라 2년 반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전체 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10월을 고점으로 상승폭은 줄어 다행인데 국제유가 추이나 국내외 경기 흐름을 감안하면 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반적인 물가하락 추세에도 먹거리를 포함한 생활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국민 체감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현재 가동 중인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국앤컴퍼니 '상한가'...형제간 지분 경쟁 영향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옛 한국타이어인 한국앤컴퍼니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조현식 고문은 오늘(5일)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지분 20~27%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19%를 보유한 조 고문이 42%를 가진 최대주주 조현범 회장 지분을 뛰어 넘겠다는건데 이를 두고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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