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드디어 최종선택.. 데프콘 “적당히 해요” 분노

김지혜 2023. 12.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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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제공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MC 데프콘이 극대노한다. 

6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스윗 치사량 돌파로 ‘솔로나라 17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정체와 솔로 남녀들의 최종선태깅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데이트를 앞두고 차량 글로브 박스에서 뜻밖의 아이템을 꺼낸다. 솔로녀가 지나가듯 한 얘기를 듣고 솔로녀 맞춤형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놓은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저 남자 진짜 너무 미쳤다”고 놀란다. 데프콘 역시 “미쳤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진짜 적당히 좀 해요! 남자들 뭐 어떻게 해”라고 극대노해 제작진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후 솔로남의 세심한 배려에 놀란 솔로녀는 감동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이를 본 데프콘은 “(나 같은 남자들이) 배우긴 배우는데, 너무 힘드네”라며 고개를 푹 숙인다. 이이경은 “연인이 돼도 (저런 배려는) 받기 힘들다”며 솔로남의 센스에 존경심을 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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