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정기 임원인사 실시…6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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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임원 정기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5명을 승진시켰다.
5일 삼성카드는 이같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측은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 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리더를 발탁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높이는 등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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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임원 정기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5명을 승진시켰다.
5일 삼성카드는 이같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황성원 삼성카드 디지털혁신실장은 19971년생이다. 영동고 졸업 이후 연세대 건설환경공학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 구조공학 석사와 통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2년 삼성카드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담당 상무, 디지털혁신실장 상무 등을 거쳤다.
삼성카드 측은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 창출 역량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리더를 발탁해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높이는 등 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세부 내용.
◆삼성카드
▶황성원
▶김성환 ▶김윤석 ▶이온복 ▶이창우 ▶황성식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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