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기임원 인사 실시…8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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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5일 삼성화재는 이같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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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7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5일 삼성화재는 이같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일평 삼성화재 장기보험마케팅팀장은 1963년생으로 용산고, 고려대를 졸업 후 1993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이후 자동차상품파트장, 자동차보험전략팀장 등을 맡았다.
삼성화재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며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능한 인재를 중용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 확대에 중점을 뒀다"라며 "유연한 사고와 추진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를 과감히 발탁해 도전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여성 인재를 적극 중용해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임원인사 세부 내용.
◆삼성화재
▶김일평
▶권영집 ▶김상현 ▶김현중 ▶양덕현 ▶이윤재 ▶장명조 ▶조은영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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