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분위기 맞는 팝 펑크, 캣츠파다 신곡 ‘비밀연애’ 공개

이영수 2023. 12.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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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파다의 5번째 미니앨범 'STORY OF KATZFADA Ⅱ'가 12월 5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의 독특한 이야기는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잴리로럼)로 연재 중인데 매회 서혜정, 이규화, 정미숙, 이용신등 스타급 성우들이 고양이 캐릭터로 교차 출연하며 K-POP과 오디오 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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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자 T.S 엘리엇 우화시집 모티브로 탄생한 힙합듀오
T9-H 엔터테인먼트 제공 

캣츠파다의 5번째 미니앨범 ‘STORY OF KATZFADA Ⅱ’가 12월 5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 ‘비밀연애’는 팝 펑크(Pop Punk) 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유니아이’와 ‘OVERSSION’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고양이를 세계관으로 활동하는 캣츠파다는 문커스와 럼스로 구성된 힙합 듀오로, 노벨문학상 수상자 T.S 엘리엇의 우화시집 ‘주머니쥐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지혜로운 고양이 이야기’(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에 등장하는 럼텀터거(Rum Tum Tugger)와 멍커스트랩(Munkustrap)을 모티브로 탄생한 개성 강한 고양이 형제다.

이들의 독특한 이야기는 오디오 소설 ‘캣츠파다 유니버스’(글 잴리로럼)로 연재 중인데 매회 서혜정, 이규화, 정미숙, 이용신등 스타급 성우들이 고양이 캐릭터로 교차 출연하며 K-POP과 오디오 북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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