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낙원 좀비 그냥 무시하세요. 사람이 더 무섭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 민트로켓의 신작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입니다.
드글거리는 좀비들을 피해, 게임 시작 시 표시되는 탈출구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죠.
'낙원'은 처치한 다른 유저의 탈출구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졌는데요.
좀비가 창궐한 무서운 '낙원', 더 무서운 건 역시나 이번에도 사람이네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 민트로켓의 신작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입니다. 드글거리는 좀비들을 피해, 게임 시작 시 표시되는 탈출구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죠.
게임의 배경은 제목의 모티브가 된 '낙원상가' 일대를 포함한 황폐화된 서울입니다. 서울이 배경이라 그런지, 좀비의 수도 서울 인구만큼이나 많게 체감되는데요. 웬만하면 상대하지 말고 그냥 피하시길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좀비가 불사신이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때려봤자 잠시 행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을 뿐, 영구적으로 잠재울 수는 없습니다. 웬만하면 관심 안 주고 도망치는 것이 유리하죠.
오히려 좀비보다 사람이 훨씬 무섭습니다. '낙원'은 처치한 다른 유저의 탈출구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가졌는데요. 이 탈출구를 얻기 위한 사람들 끼리의 살육전이 벌어집니다.
심지어 일부 고인물들은 소리에 민감한 좀비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일부러 소리를 내며 좀비와 함께 다른 유저들을 사냥하는데요. 특히 초보 유저의 안일한 손전등 빛은 고인물에게 먹잇감 표식이 됩니다.
좀비가 창궐한 무서운 '낙원', 더 무서운 건 역시나 이번에도 사람이네요.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비노기’, 온라인 쇼케이스 ‘겨울 캠프’서 업데이트 예고
- [가이드] ‘낙원’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내서
- ‘DNF Duel’, 신규 DLC 캐릭터 ‘배틀메이지’ 출시 예고
- "신규 코어 '솔 헤카테 ' 등장!" 메이플 2025 겨울 쇼케이스 '크라운' 성황리 종료
- 한국 게임 시장 이끄는 MMORPG는 어떻게 돈을 벌어왔나?[게임 인더스트리]
- [동아게임백과사전] 올스타 모여라! 게임 경계 허무는 크로스오버 게임들
-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신규 전설 영웅 '프레이야' 등 업데이트 실시
- [한주의게임소식] “필드 PK 금지!!” 아이온2, PC방 순위도 상승
- 9주년 맞은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나이트’와 ZR 변신체 ‘실렌의 화신’ 온다
- 게임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전한다. '빈칸' 개발한 스튜디오 누누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