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판빙빙과의 친분 자랑…"지금도 연락한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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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이 판빙빙과의 친분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에 이주영은 단편 영화를 많이 찍었다며 본격적으로 데뷔한 지는 7~8년 정도 되었다고 답했다.
이주영은 "네, 너무 잘 아시는 중국의 배우 판빙빙 언니랑" 작품을 함께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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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이주영이 판빙빙과의 친분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이주영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많이 주목받았지만, 그 전부터 연기 필모그래피가 탄탄하다면서 언제 데뷔했는지 질문했다.
이에 이주영은 단편 영화를 많이 찍었다며 본격적으로 데뷔한 지는 7~8년 정도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주 대단한 언니랑 인맥을 갖게 됐다고?"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주영은 "네, 너무 잘 아시는 중국의 배우 판빙빙 언니랑" 작품을 함께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화 '녹야'(2023)에 함께 출연했다.
양세찬은 두 사람이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지 궁금해했고, 이주영은 "네, 중국 메신저가 있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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