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에 어색해진 배인혁X이세영…"내가 술만 취하면" 사과 (열녀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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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과 이세영이 입맞춤 후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 4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가 박연우(이세영)와의 입맞춤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연우는 "내가 술만 취하면 워낙 그걸 잘하는 편이요"라고 고백, 강태하는 "잘하기는 뭘 잘합니까? 됐다니까 그러네 참"이라며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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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배인혁과 이세영이 입맞춤 후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 4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가 박연우(이세영)와의 입맞춤을 잊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선 3회에서는 박연우가 강태하에게 갑작스레 입을 맞췄던 터, 강태하는 "그냥 접촉 사고야, 별 거 아니라고"라며 마음을 가라앉히려 애썼다. 그러나 그는 말과 달리 한참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박연우는 "박연우, 진짜 왜 그래"라며 전날 밤의 행동을 후회하는 듯했다.
준비를 마친 강태하는 박연우와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겨 나가려 했으나, 그와 마주치고는 머쓱해했다.
박연우는 "어젠 정말 미안했소, 간만에 마신 술이라"라며 사과했다. 이어 "안다쳤소? 내가 갑자기 달려들어서…"라며 그의 상태를 확인하려 했지만, 강태하는 "됐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그를 제지했다.
이에 박연우는 "내가 술만 취하면 워낙 그걸 잘하는 편이요"라고 고백, 강태하는 "잘하기는 뭘 잘합니까? 됐다니까 그러네 참"이라며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박연우는 입맞춤이 아닌 다른 걸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난 왜 술만 취하면 박치기를 하지"라며 술 마시고 여러 차례 박치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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