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출범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시 메쎄(전시컨벤션)에서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을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및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 주주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시 메쎄(전시컨벤션)에서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창단식을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대표 114명, 고객대표 16명 및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 주주단이다. 지난 2월 ‘GH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도민참여 거버넌스 정착과 소통 기반 참여경영 구축을 목표로 도입됐다.
주주단은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 기구로서, 2년간 명예 주주가 되어 GH의 사업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GH는 2024년 초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주주총회를 통해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경영계획을 설명하고, 분기별 권역별 정책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GH 기회수도파트너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GH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GH의 추진사업과 경영에 관한 도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옷까지 다 벗었는데…" 女모델만 골라서 노린 30대 촬영작가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대낮 버스서 보란듯 야동 본 20대男…뒷좌석 중학생 못참고 결국
- "김용, 유동규 무죄 보고 심경 변화 일으킬 수도…내년 총선 결과 보고 결정할 것" [법조계에 물
- 與 장동혁, '김의겸 방지법' 발의…"고의로 허위발언 하는 의원 징계"
- "사망해도 추징·몰수"… '노태우 비자금'이 달군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
- 윤희숙 "나경원·윤상현·장동혁·송언석, 거취 밝혀라…의원들, 계파 금지 서약해야"
- 오세훈, 이재명 정부 '소비쿠폰 저격'…"돈 푸는 건 하책 중 하책"
- [세계로 가는 韓 뮤지컬③] “K-뮤지컬 과도기, 제도적 지원으로 글로벌 발판 마련해야”
- 아무도 웃지 못한 대표팀 최전방, 결국 유럽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