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동반 입대 /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승소 / 정동원 사생 피해 [주간 대중문화 이슈]

장수정 입력 2023. 12. 2.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유승준이 제기한 여권·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해당 사건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습니다.

정부가 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비자를 발급하면 유승준은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한 이후 21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우현, 암투병 고백
배우 박경득 별세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 연내 멤버 전원 입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연내 전원 입대할 전망입니다.

지난달 29일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 동반 입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자세한 일정, 장소 등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 올해 4월 제이홉이 입대했으며,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유승준, 두 번째 비자 발급 소송 승소

가수 유승준이 두 번째 비자발급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유승준이 제기한 여권·사증발급거부처분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해당 사건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습니다. 심리불속행은 원심 판결에 위법 등 특정 사유가 없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유승준은 지난 2015년 LA 총영사가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이를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으나 LA 총영사관은 "유승준의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비자 발급을 재차 거부했고, 이에 유승준이 2020년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두 번째 소송에서도 1심에서 패소했지만, 2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정부는 유승준에게 내린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고 발급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정부가 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비자를 발급하면 유승준은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한 이후 21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됩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 정동원, 사생팬에 법적 대응

가수 정동원 측이 사생팬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습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정동원의 연습실이나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정동원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 남우현, 암투병 고백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암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남우현은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화이트리'(Whitre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100만 명 중 1명 걸릴까 말까 한 기스트암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4월 말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10시간 동안 전신마취를 할 정도였다. 두 달 동안 밥도 못 먹었고 물도 3주 만에 마셨다. 그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 배우 박경득 별세

배우 박경득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6세.

지난달 30일 방송연기자노조는 "고인이 지난 28일 숙환으로 영면하셨다"고 밝혔습니다.

1950년대 극단 동협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한 고인은 1956년 영화 '첫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 공채 탤런트로 활동한 고인은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고인은 1988년 동료 배우들과 함께 방송연기자노조의 전신인 '한국방송연예인노동조합'을 설립해 연기자 권리 보호를 위해 힘썼습니다.

Copyright©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