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군사정찰위성 1호 최초 교신 성공

양낙규 입력 2023. 12. 2. 05:05 수정 2023. 12. 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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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첫 군사정찰위성 1호가 2일 새벽(한국시각 12월 2일 새벽 3시 19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이날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는 미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에 실렸다.

세계 유일의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99.2%에 달한다.

발사체는 발사 2분22초만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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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첫 군사정찰위성 1호가 2일 새벽(한국시각 12월 2일 새벽 3시 19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다.

이날 발사된 군사정찰위성 1호는 미 스페이스X의 팰콘-9 발사체에 실렸다. 세계 유일의 재사용 발사체로 발사 성공률은 99.2%에 달한다. 올해 8월 기준 246회 발사 가운데 244회를 성공했다. 팰콘-9은 2단 액체 추진(케로신+액체산소) 로켓이다. 발사체는 발사 2분22초만에 1단 추진체가 분리됐다. 이후 2단 엔진 점화, 페어링 분리, 발사체 2단 엔진 1차 정지 순으로 진행됐다. 발사 이후 12분16초가 지나면 위성이 분리되고, 위성체가 궤도에 진입했다. 이후 1시간여가 흐른 뒤 해외지상국과 최초로 교신에 성공했다. 6시간 뒤에는 국내 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한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가 한국시간 2일 오전 3시 19분(현지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 캘리포니아 소재 밴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됐다. (사진=spacex 홈페이지 캡쳐)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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