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고 유마루한, 소설 '매미'로 충남청소년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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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의 소설 매미가 충남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교육청은 1일 아산에서 도내 청소년들이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문학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학상 대상은 소설 '매미' 를 쓴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이 수상했으며, 시·소설·산문·희곡·시나리오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 40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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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의 소설 매미가 충남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교육청은 1일 아산에서 도내 청소년들이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문학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7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학상 대상은 소설 ‘매미’ 를 쓴 호서고등학교 유마루한 학생이 수상했으며, 시·소설·산문·희곡·시나리오 부문의 금·은·동상 수상자 40명에게 교육감상과 부상이 주어졌다. 호서고 김진권 교사 등 8명의 교원들도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식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산중 금관앙상블과 아산중 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입상작품 열린무대가 함께 펼쳐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충남청소년문학상이 여러분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길 소망하며, 창작의 고통을 감내하며 멋진 작품을 선사해준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깊은 생각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시야를 갖고 문학적 역량을 키워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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