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골어르신 "살 많이 쪘다" 팩폭에 '당황' (나 혼자 산다)

원민순 기자 2023. 12.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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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가 시골 어르신의 살이 많이 쪘다는 팩폭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시골 어르신의 팩폭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장우는 횟집을 발견하고는 요즘 어떤 게 많이 잡히는지 물어봤다.

횟집 사장님은 이장우를 향해 "그런데 살이 많이 쪘다"고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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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시골 어르신의 살이 많이 쪘다는 팩폭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시골 어르신의 팩폭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10년 전 갔었던 비토섬을 다시 찾아 산책에 나섰다. 이장우는 횟집을 발견하고는 요즘 어떤 게 많이 잡히는지 물어봤다. 횟집 사장님은 감성돔이 철이라고 얘기해줬다.

횟집 사장님은 이장우를 알아보고 "옛날에 여기 오셨었지요?"라고 물어봤다. 이장우는 "맞아요. 여기 이 집도 온 것 같은데"라고 반가워했다.

횟집 사장님은 이장우를 향해 "그런데 살이 많이 쪘다"고 한마디 했다. 전현무는 "시골 어르신들은 팩폭을 한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장우는 리즈 시절이었던 10년 전에 비토섬을 갔었던 터라 횟집 사장님이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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