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 정체 밝혔다....김유정 "너 내 경호원 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데몬'에서 김유정이 송강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3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염산 테러로부터 도도희를 구한 후 자신이 데몬임을 밝혔다.
구원은 "데몬인 내가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는거야?"라고 말하면서도 누가봐도 경호원 같은 모습으로 도도희 주변을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김유정이 송강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3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원은 염산 테러로부터 도도희를 구한 후 자신이 데몬임을 밝혔다. 하지만 도도희는 쉽게 믿지 않았다. 도도희는 "나는 너가 악마든 천사든 상관없어. 중요한건 너한테 놀라운 능력이 있고, 그 원천인 타투가 나한테 있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니가 힘을 쓰려면 내가 있어야하는데, 내 옆에 있을 명분은 없고, 현남친은 커녕 구남친도 아니고. 지금 너한테 필요한건 명분이 되어줄 그 어떤 역할 같은데, 내 경호원 해라"고 제안했다.
구원은 "데몬인 내가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는거야?"라고 말하면서도 누가봐도 경호원 같은 모습으로 도도희 주변을 맴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정희 측 "카카오 임원 남편 수사·피의자 전환? 사생활 확인 어렵다" [공식입장]
- '진화♥' 함소원, '상류 사회'의 삷…베트남 근황
- 강미정 아나, 남편 마약 의혹+가정 폭력 고발에 '역고소' 당했다
- '이병헌 협박녀' BJ 김시원, 24억 벌더니 과감한 란제리룩까지
- '현빈♥' 손예진, '첫돌' 아들에 무한 애정…사진 공개도 눈길
- 돈 빌려준 이수근·불법도박 이진호 투샷 포착…'아형' 편집 못했다 [엑's 이슈]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굳이 김생민 언급을 왜…김영철, 청담동 집 자랑하다 역풍 [엑's 이슈]
- 이홍기 "우울, 세상이 억까하는 기분"…'최민환 옹호' 후 2인 첫 공연 '솔직 심경' [엑's 이슈]
- 여장남자? 트렌스젠더?…단발머리한 박성훈, 전재준보다 파격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