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 "너 정체가 뭐야?"→송강 "난 데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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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3회에서는 위기에서 도도희(김유정 분)를 구한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희는 뒤늦게 자신이 맞을뻔한 액체가 염산이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면서 구원의 상처를 쳐다봤다.
이를 본 도도희는 "그때도 내가 잘못본게 아니었어. 너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고 구원은 "나는 데몬이야. 너희들은 이렇게도 부르지. 악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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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에게 정체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3회에서는 위기에서 도도희(김유정 분)를 구한 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길을 걷다가 의문의 남자가 뿌린 염산을 맞을 뻔했다. 하지만 그 때 구원이 나타나 도도희의 앞을 막아섰고, 염산을 대신 맞았다.
도도희는 뒤늦게 자신이 맞을뻔한 액체가 염산이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면서 구원의 상처를 쳐다봤다. 그 때 구원은 도도희의 손을 잡았고, 상처를 씻는 듯이 사라졌다.
이를 본 도도희는 "그때도 내가 잘못본게 아니었어. 너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고 구원은 "나는 데몬이야. 너희들은 이렇게도 부르지. 악마"라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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