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이세영, 배인혁에 "난 조선에서 왔다, 이 사기꾼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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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으르렁댔다.
1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민혜숙(진경 분)은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라며 말했다.
논리적 증명이 가능하냐는 태하의 말에 "내가 조선에서 온 게 아니라는 논리적 증명은 가능하오. 논리적 증명 좋아하네. 자기도 대답 못하면서. 그리고 난 그쪽이 아니라 박연우다. 이 사기꾼 놈아"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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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으르렁댔다.
1일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민혜숙(진경 분)은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라며 말했다.
이때 집에 들어온 강태하(배인혁)는 "남의 집에서 뭐하는 겁니까"라며 민혜숙의 팔을 잡아챘다.
민혜숙은 "뭐하긴 내 며느리를 보러 왔지 이것 좀 놔줄래?"라고 받아쳤다. 민혜숙은 박연우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자신을 태하 엄마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강태하는 "제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당장 나가라"라고 외쳤다.
민혜숙은 박연우에게 "다음주 할아버지 생신에 태하와 같이 올 거지? 이제 가족이 됐으니 잘 지내야지"라고 말했고 박연우는 알겠다고 답했다.
박연우는 '분명 서방님 어머니였다'라며 조선시대에서 그녀를 본 기억을 떠올렸다.
강태하는 "당신이 뭔데 할아버지 생신에 멋대로 간다 만다 결정하냐. 홍비서 오면 계약서 작성하고 당장 나가라"라며 불만스러워했다.
박연우는 TV를 가리키며 "저것으로 조선에 갈 수 있다. 저기에서 빛이 들어오더니 한양 한복판이 쫙. 저기 안에 들어만 가면"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강태하는 "나와 장난하냐. 이건 TV다. 그쪽이 본 건 가짜고. 헛소리좀 제발"이라며 짜증냈다.
박연우는 "난 진짜 조선에서 왔다"라고 주장했다.
논리적 증명이 가능하냐는 태하의 말에 "내가 조선에서 온 게 아니라는 논리적 증명은 가능하오. 논리적 증명 좋아하네. 자기도 대답 못하면서. 그리고 난 그쪽이 아니라 박연우다. 이 사기꾼 놈아"라며 소리쳤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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