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몰고 해병부대 들어간 60대…"길 착각해서"
이휘경 2023. 12. 1.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를 몰고 해병 부대에 무단으로 들어간 60대가 약 10분 만에 적발됐다.
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60대 포항시민 A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자신의 차를 몰고 포항시 남구 해병부대 출입문을 통해 부대로 들어갔다.
부대 측은 A씨가 진입한 직후에 무단출입임을 인식해 약 10분간 추적한 끝에 부대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군 당국에 길을 착각해서 부대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차를 몰고 해병 부대에 무단으로 들어간 60대가 약 10분 만에 적발됐다.
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60대 포항시민 A씨가 이날 오전 7시쯤 자신의 차를 몰고 포항시 남구 해병부대 출입문을 통해 부대로 들어갔다.
그는 당시 출근하던 차들과 섞여 부대로 진입했다.
부대 측은 A씨가 진입한 직후에 무단출입임을 인식해 약 10분간 추적한 끝에 부대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군 당국에 길을 착각해서 부대로 진입했다고 진술했다.
군 당국은 대공 용이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A씨를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