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심신 지칠 때 받은 대본, 마음 따듯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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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작품 합류 이유를 밝혔다.
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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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작품 합류 이유를 밝혔다.
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차영훈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이날 신혜선은 작품 합류 이유에 대해 "대본을 받았을 당시 심신이 지친 상황이었다. 이 대본을 읽고 재미를 떠나서 내 마음이 따듯해지는 걸 느껴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의 개천도 한번 생각해보 게 되고,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제 마음에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드라마의 차별점으로 "애매한 나이"를 꼽으며 "38살이라는 나이로 사회적으로는 어른이어야만 하는 친구들이 다들 미성숙하다. 그런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 다르다"고 이야기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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