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로코킹' 수식어 부끄러워…직접 봐달라"

윤현지 기자 2023. 12. 1.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 수식어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로코킹' 수식어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1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차영훈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이날 지창욱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무 편안하고 따뜻했다"라며 "제가 느낀 것들이 보는 분들도 매력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 청량하고 따뜻한 이야기다. 소소하지만 유쾌한 이야기고 반갑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근 장르물로 시청자를 만났던 지창욱은 오랜만에 로맨스 코미디 작품으로 돌아왔다. 그는 "'로코킹'이라는 말이 부끄럽다. 눈빛 이야기를 할 때마다 부끄럽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고,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방송을 보시고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