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조인성 보러 미국行…'뉴논스톱' ♥커플 재회→차태현 텃세 (어쩌다 사장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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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조인성을 위해 미국까지 달려가 장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는 '아세아 마켓' 영업 3일 차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신입 알바'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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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조인성을 위해 미국까지 달려가 장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는 ‘아세아 마켓’ 영업 3일 차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신입 알바’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인성은 윤경호에게 "염정아 선배에게 배운 식혜는 어떻게 할거냐"라며 음료 제조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유일하게 한 명 배운 사람이 윤경호다. 1호다"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조인성은 "한국에서 염장아 선배 식혜가 난리다"고 말했다. 윤경호는 "배운 레시피 그대로 사야 하는 거다. 밥솥부터 시작해서 연습해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박경림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박경림은 과거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성림커플’로 호흡한 이후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방송인이자 전문 MC. 조인성은 미국가지 달려와 준 박경림을 보고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재회의 포옹했다.
도착하자마자 김밥 코너에서 조리를 이어간 박경림. 김밥 담당이었던 윤경호에게 극찬을 받으며 조리를 이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적응할 만할 때 카운터 코너로 향해 새로운 업무를 배웠다.
마트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적응한 박경림은 김밥 코너부터 카운터까지 빠르게 섭렵했다. 영어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인 박경림.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손님들과도 자연스러운 토크를 이어갔다. 카운터에서 차태현은 텃세인 듯, 박경림과 계속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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